거리를 수많은 P2P사이트 순위가 점령하였고 이 광경을 보고 있으니 내가 이세계에 온것은 아닐까 하는 착각마저 든다. 게임의 용사 일행에게는 그다지 위협적인 몬스터는 아닐듯 싶지만 지구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험한 몬스터로 생각할수가 있답니다. 하늘을 나는 다수의 몬스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스킬은 오직 P2P 순위만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본인도 잘 알기 떄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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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은 속도를 빠르게 하는 가속마법과 몸을 가볍게 하는 경량을 스스로에게 걸어서 달려드는 몬스터들을 밝아 뛰면서 향해 나가갔다. 첫번째 마법으로 토네이도를 선택하며 시전자의 실력에 따라 두가지의 형태로 발현될수가 있으며 커다란 면적을 한꺼번에 쓸어버리는 넓은 형태의 토네이도 와 주변의 사물을 쓸어 올려서 위로 날려버리는 길쭉한 형태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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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이 발현되자 하늘 높이 뻗어 올라간 토네이도가 몬스터 무리를 가르며 쓸어 올렸다. 휩쓸린 몹들은 빨려들어가 따라서 돌기 시작하자 한곳에 고정시키고 커다란 장벽으로 그 주위를 둘러쌌다. 그리고 멈충과 동시에 아래에서부터 파이어 스톰을 쏘아올렸다. 순식간에 거대한 불기둥이 위로 올라가며 한곳에 몰려 있는 몬스터를 싸그리 없앴다.

동시에 3개의 마법을 사용하는 것은 굉장한 컨트롤을 요구하기는 기예였지만 P2P는 마법 컨트롤이 특기중 하나였으므로 전투를 개시한지 5분도 지나지 않아서 일대의 거의 모든 몬스터를 몰살했다. 그리고 가로등위에서 신호등으로 다른 가로등으로 뛰어 나니며 남아있는 몬스터들을 화염마법으로 처리하며 더이상 비행하는 몹들이 없음을 재차 확인하고 다른케릭을 돕기 위해서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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